호이안) 무료 픽업 서비스가 있는 비엣허벌스파2

 

호이안 비엣허벌스파 09:00~22:00 마지막타임 8:30분

예약은 카톡으로 가능합니다.

 

 

 

한국말로 카톡 했다가 영어로 답이 오길래 파파고 번역기를 이용해 영어로 예약합니다.

 

라시에스타 호이안에 묵어서 바로 300미터 앞인데도..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계셔서 픽업 서비스를 불렀습니다.

 

 

남자 직원분이 그랩을 타고 픽업을 오셨습니다. 친절하게 인사해 주셨어요.

바로 길건너이더라고 요..... 타자마자 내리는데 민망 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니 자리안내해 주시고 손 닦을 수 건과 망고랑 웰컴티를 내어 주십니다.

(3명인데,, 먹은 사진밖에 없어서 다른 분 사진 훔쳐옴..)

엄마는 발스크럽 30분 20만 동 +발마사지 60분 30만 동

언니와 나는 아로마마사지 90분 55만 동 을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실 거 같다며 1층에서 받았습니다.

 

 

2번인 듯? 마사지는 타이, 아로마, 스톤을 같이 해줍니다.

한 룸에 2명씩 할 수 있어서 언니와 저는 2층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망고와 웰컴티를 먹고 나니 미지근한 물이 담긴 통을 가져와  발을 담갔다가 생강으로 씻겨주십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옷을 다 벗고 팬티 위에 저 바지만 입으라고 알려줍니다. 

 

마사지를 받습니다. 아로마 마사지와 타이를 섞은 마사지를 하고 좀 뒤에는 스톤으로 뜨겁따뜻한 돌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저는 너무너무 시원하고 잘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언니는 언니보다 몸집이 작은 분이 해주셔서 좀 약했다고 합니다.

(세게 해 달라고 말도 안 함.. 언니가 마사지를 하는 사람이어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게 보였다고 합니다)  

 

마사지 끝나고 나니 또 라임티를 갖다 주십니다. 웰컴티도 맛있지만 라임차가 더 맛있습니다.ㅎㅎ

마사지받고 기분 좋으신 엄마 얼굴..ㅎㅎ 초상권이 있으니 입모양만 올립니다. ㅋㅋㅋ

가져가라고 망고도 담아주십니다.

거리는 가까우나 엄마가 걷기 싫어하실 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또 드롭을 요청해서 바로 맞은편 라시에스타로 돌아옵니다. (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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